Gwangju Bienale Exhibition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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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ngju Bienale Exhibition Space

광주비엔날레 전시공간

먼지, 물, 먼지, 물, 클럽으로 구성되는 주제를 '새로운 지형적인 맵'으로 변화 시키고 있다. 주제에 의해서 변형되는 지형은 물리적인 형태만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인 컨텐츠'를 공유하는 관념적인 지형의 일부이기도 하다. 주제에 의해서 변화되는 네가지 테마의 '문화지형'을 구상한다. 도시적 맥락의 지형을 표현하는 '먼지적 셀의 지형도' 로부터 시작하여 대지적 움직임을 표출하는 '물의 흐름도로서의 지형도', 대지속에 물의 흐름이 관통하는 '먼지와 물이 결합된 밸리적 지형도', '물의 흐름위에서 먼지를 바라보는 트랙의 지형도', 자연의 대지형상을 추상적으로 변화시킨 <클럽공간으로서의 콘타 지형도>로 구성된다. 우리가 제안하는 전시지형은 갈등과 충돌을 야기하는 양립할 수 없는 부분을 건드리는 사이의 공간이기도 하다. '새로운 지형의 그릇'을 제안하면서 작가들과의 충돌을 피할 수는 없었다. 그릇과 내용물, 형식과 내용, 전체와 부분의 관계에 충돌이 생기는 것은 분명한 문제였다. 우리는 문화간의 충돌을 회피할 수 없다. 서로간의 이해와 협력에 의해서 새로운 인터랙티브의 구조를 실현하여야 하며, 서로의 영향을 주고받는 거대한 맵의 체계를 구성하여야 한다. 서로들의 이야기와 토론을 즐기는 '충돌의 지형'을 구성한다.